안녕하세요. 세정코리아입니다.
초여름, 뜨겁고 습한 날이 돌아오면서 심기일전 하고자 직원과의 단체 워크샵을 준비하였습니다.
일년의 반(半)을 지나오면서 뭉치거나 막힌 생각과 자세를 유연하게 풀어 주거나 새롭게 바꾸고,
하반기를 위해 <일신 우 일신 日新 又 日新>하고자 매해 5~6월 정도 준비하여 워크샵을 가진 것 같습니다.
경기악화, 장기불황, 고용불안 등 부정적 단어로 <환기 換氣>가 필요한 시기에서 워크샵의 의미는 새롭습니다.
일신 우 일신, 날마다 잘못을 고치어 새롭게 발전한다 라는 의미가 있지만,
<리플래쉬 Reflesh> 상쾌하게 하다, 재충전하다, 되살리다, 새롭게 하다의 의미도 뉘앙스적으로 내재되어 괄목상대, 일취월장 하여
부담으로 오고 가는 의미를 배제하고 포괄적 의미로 일신(日新)하고자 워크샵을 잡았습니다.
그러한 연유로 올해도 세정코리아 전직원은 5월 14일(화) ~ 15일(수)까지 워크샵을 가지게 되었습니다.
감사합니다.